지난 1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중원대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 한기봉 융합기계·전기전자부품공학과장, 박희만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프로그램 교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인력·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 △전문기술·연구 및 교육훈련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두년 중원대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대학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산업맞춤형 우수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