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지난 13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연무읍 소재 연무골든팰리스 아파트에서 현장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고위험대상 유형별 대응 매뉴얼을 통해 대형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현장대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관계자 협조를 통해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고가사다리차 전개 △단지 내 차량부서 선정ㆍ연결송수구 위치파악 △공기안전매트 전개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능력 배양 △완강기 사용법 교육 등이 실시됐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