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강하게 공을 차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강하게 공을 차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 복귀전서 평점 6.34…나쁘지 않은 평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17분을 뛴 손흥민(토트넘)이 풀타임을 뛴 팀 동료 해리 케인보다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28분 해리 윙크스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러나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34의 나쁘지 않은 평가를 했다.

팀 간판 케인(6.31)보다 높은 평가다. 팀 내 필드플레이어 가운데 5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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