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4일 오후 7시34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 송촌 교차로 인근 국도에서 아산에서 천안 방향으로 가던 모닝 차량이 앞서 신호 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운전자 최모(19)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로 불이 나면서 모닝 차량 운전석 부분을 일부 태우고 4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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