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유성호텔에서 ‘제208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태정 시장, 김종천 시의회 의장, 설동호 시 교육감,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박희원 대전상장법인협의회 회장 등 포럼회원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기업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시열 레이앤비크㈜ 대표는 강사로 나서 ‘지중해전쟁사에서 배우는 시대통찰과 인생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정성욱 회장은 “시의 장점인 첨단과학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ICT기술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대전상의와 시가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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