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충북 충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각 시·도 소방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18개 시·도소방본부에서 제출한 1차 논문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경북, 경남 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해 논문을 발표했다.

충남소방본부에서는 'e-트리아지 시스템을 활용한 다수사상자 효율적 구급대응에 관한 연구'를 방상천 충남소방본부 화재대책과장이 발표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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