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13일 충남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 ‘복사꽃 피는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농협충남지역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지난 4월에 이어 13일 충남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 ‘복사꽃 피는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일손돕기 행사는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원종찬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충남본부 직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대 뽑기, 고령농업인 벌초봉사, 농업환경정화 등을 도왔다. 또 농가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농업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대표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도농화합 신운동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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