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 따라 도와 발전 3사는 △도내 에너지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고용 및 사업화(창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고 이를 이행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발전 3사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100억원을 투입해 도내 에너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지원과 사업화(창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와 발전 3사는 각각 5억원 씩, 연간 20억원의 기금을 충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조성한다.
이를 통해 도와 발전3사는 에너지 관련 R&D 인력 채용에 대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에너지 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및 직업의식 고취를 통한 고용 안정화를 꾀하기로 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