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면-오제세.jpg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청주 서원)은 13일 친환경 천연가스를 사용한 버스에 대해 부가가치세 면제 특례를 위한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천연가스 사용 버스 부가가치세 면제 특례를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오 의원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매연 및 미세먼지 등의 발생이 매우 적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천연가스차량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