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국토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도로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4개 기관과 함께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제2회 터널안전 및 미래기술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터널 안전기술의 활용과 발전과제'로 터널기술의 경쟁력 강화,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터널기술, 안전시공을 위한 첨단 터널기술 및 사례발표를 통해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측면의 최신기술과 개선방안이 공유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