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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선물상품을 제안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운영하고 정육, 청과, 수산, 가공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실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한우 알뜰세트 3호세트(19만 8000원), 실속 사과·배세트(각 7만 5000원),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8호(15만원), 생명물간장 명진 7호(3만 5000원), 공주떡집 정성 2호(4만 2000원) 등이 있다. 이와함께 9층 특설매장에서는 K2, 아이더, 살레와가 참여한 ‘K2그룹 사계절 이월상품 대공개’ 행사가 펼쳐져 롱 다운, 바람막이 재킷, 경량다운, 티셔츠 등 50~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백화점 세이=추석맞이 안성맞춤 선물 제안에 나선다.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건강&주류 매장’에선 정관장, GNC, 더와인, 다향원이 참여한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이 펼쳐진다. 더불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JJ지고트·더 아이잗’ 사계절 인기상품 최대 70% 특집전을 준비했다. 여성 고객에게 추천하는 행사로 블라우스, 바지, 스커트, 코트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판매에 나선다. 이밖에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이월상품 전품목 40% 특집전’이 오는 20일까지 실시된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갤러리아 위크(GALLERIA WEEK)’라는 타이틀로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1층 행사장에서는 에트로 이월상품전이 오는 16일까지 열리고 1층 랜드마크 행사장에서는 르까프, K-SWISS, 머렐 브랜드가 참여한 화승 3대 브랜드 특집전이 진행된다. 4층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가을 상품을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듀엘 단독 샘플전과 르샵 단독 이월특가전이 진행된다. 추석을 맞이한 특별 이벤트로는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단일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강진맥우 명품 1호(100만원상당·1명)’를 증정한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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