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의 비전과 지표를 단위학교에 적용할 것과 교(원)감이라는 직위에서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본소양을 키우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직무 과목으로는 소양과 교양 영역 △셀프리더십 함양을 위한 전통체험활동 △건강한 교(원)감 되는 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한 마곡사를 알다, 직무 및 정책 영역 △새로운 세종교육 시작을 함께하다 △세종교육 정책 안내 △소통과 갈등관리 리더십 등 총 7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김상학 원장은 “학교의 관리자인 세종의 교(원)감들이 세종교육이 나아가야할 정책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단위학교로 돌아가 각 환경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세종교육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