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그랬슈 콘서트 예술단과 정해남의 춤과 소리를 곁들인 무대를 선보인다.
국악인 오정해와 그랬슈 예술단의 ‘전통 대중을 만나다’를 주제로 흥겨운 민요와 목포의 눈물, 홀로 아리랑 등을 노래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공모를 통해 지역의 공연단체가 직접 기획과 연출을 맡았으며, 그랬슈 예술단을 구성해 충남의 수준 높은 무대예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