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추석명절을 맞아 13일 노사가 함께 왜목 마을 해수욕장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봉사에는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과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지부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안전장치를 다시 손보는 등 왜목 해수욕장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다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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