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제공
부여군 임천면(면장 임도연)은 12일 제1차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임천면 33개 마을 124명의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귀하의 옆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슬로건으로 인적안전망 구축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에 복지반장의 역할과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함께 진행해 복지반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독거노인·장애인 등 가정 방문, 전기·수도 난방 및 공급 중단 가구신고, 아동 등 취양계층 인권 보호활동 등 복지반장의 주요 역할을 이해하고 적극 수행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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