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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수민(비례대표) 의원은 12일 “K뷰티를 활용해 관광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한국의 뷰티 브랜드를 중국 바이어에 소개하는 ‘2018 뷰티호텔@명동’ 프로모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면세점 인기 뷰티상품에서 벗어나, 한국 20대가 선호하는 신생 K뷰티 브랜드를 중국 대리상과 바이어에게 유통 연결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김 의원은 “소규모 신생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들과의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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