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체육분과 관계자 및 김호 대전시티즌 사장,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정대식 사장, 이창종 전무, 박진호 실장이 참석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프로축구가 더욱 활성화 돼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문화·체육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9억 5000여 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