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이하 KINS)은 11일 KINS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공모작에 대한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사진〉.

KINS는 지난 7월6일부터 15일까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규제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7월 출범한 KINS 시민참여혁신단의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2편(능동규제 서비스를 위한 KINS 혁신은 국민안심의 첫걸음 등), 우수상 2편(국민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원자력안전기준 수립 등), 장려상 4편(이용기관 및 종사자 안전역량 강화 지원 등)이 선정됐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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