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출품 품목은 식품·가공품, 생활·환경용품, 전기·전자제품, 바이오·의료, 하이테크 제품 등 소비재 제품 위주의 7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충북은 22개사가 참가해 151억원 가량의 상담액과 48억원의 계약을 추진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청주에 소재한 ㈜지디테크놀로지는 일본기업과 휴대용 TSP(Touch Screen Panel) 제공에 대해 35억원의 계약추진 성과를 이뤘다. 박람회에서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은정이 참가 기업들의 제품 화보 촬영을 지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