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이 나온다.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을 제작해 내달중 판매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문화 확산 및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조용필 기념메달' 제작을 추진중이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조용필의 공연 장면, 뒷면엔 변조 방지 특허기술이 적용된 50주년 기념 엠블럼이 표현된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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