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최근 공무원들의 범죄가 크게 늘어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언론에 보도된 다양한 사례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성범죄, 교통사고,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 강령 등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선기 교사는 "청렴한 윤리관을 갖고, 직장 내 건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지송 교장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서 아름다운 사회,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