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나눔행사는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을 위해 농협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다과를 대접하고 노래공연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선동 농협 아산시지부장는 “매년 4회에 걸쳐 무료급식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이가 점점 적어지고 있어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