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새마을회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정경재(65·사진) 씨가 선출됐다. 새마을회는 지난 7일 천안시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정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정 회장은 신안동 주민자치위원장, 대한숙박업중앙회 천안시지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숙박업중앙회 중앙회장, 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경재 회장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천안시새마을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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