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비인면 성내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공모 신청한 '비인면보건지소 이전신축 사업'이 2019년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비인면보건지소는 국비 등 총 사업비 9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착공될 계획이며 1층에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대기실, 보건교육실과 2층에는 공중보건의사 숙소가 마련된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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