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은 11일 한국비만제로운동본부와 둔산한방병원 여성의학·비만센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살나눔캠페인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제공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11일 한국비만제로운동본부와 둔산한방병원 여성의학·비만센터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살나눔캠페인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보고회에서는 최대 감량자와 성실 참여자에 대한 시상식과 건강한 체중감량에 대한 강좌 등이 진행됐다. 살나눔 캠페인 참가자들 감량 몸무게 1kg당 1000원씩 적립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

둔산한방병원 여성의학·비만센터장 유정은 교수는 "지난 10주간 성실하게 참여해준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성이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