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옥천지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후원 봉사활동을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했다.

후원 대상은 옥천군의 추천으로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노인가정 등으로 총 10가구가 선정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라면, 쌀, 휴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있는 가정을 위해 전기설비를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가정은 청소를 실시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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