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제시한 인사 개편 방침은 한마디로 ‘일하고 싶은 제천, 신바람 나는 공직 사회 구현’, ‘시장을 위한 인사가 아닌 시민을 위한 인사’다. 시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인사 불평등 해소를 위해 기술 부서에는 각 해당 직렬의 사무관을 배치해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기술직 신규 채용도 점차 늘리기로 했다. 오는 2022년이면 기술직 직원들이 행정직 공무원 대비 60% 수준까지 채워질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 기자명 이대현 기자
- 승인 2018년 09월 11일 19시 58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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