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영광의 주인공은 이종우, 김류아, 양원홍 대원으로 이들은 지난 7월 22일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이 날 충청남도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이종우 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명예롭게 인증을 받아 보람되고 가슴이 벅차다"며 “군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