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피로개선·혈액흐름·항산화…
우수한 청정 토지서 계약 경작, 순수성 보장
굿베이스 ‘홍삼담은 칡·익모초쑥’ 각각 출시
26일까지 고객사은 행사… 다양한 혜택 부여
이 가운데 명절 선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상품군은 바로 ‘건강기능식품’ 이다. 매년 건강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에 대한 관심이 떠오르고 있다. 더구나 홍삼제품은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명절 이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추석 건강식품의 대표격인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관리에 적합하다. 홍삼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홍삼의 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의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홍삼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다.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환경이 우수한 청정 토지를 직원이 직접 방문해 선정하고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원료관리 단계부터 홍삼 제조 단계까지 총 7번의 검사,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홍삼 제품을 생산한다. 또 정관장의 ‘홍삼톤골드’는 2005년 2월 출시된 이래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선물용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파우치 제품으로 출시된 ‘홍삼톤마일드’도 선물용으로 적합다. 홍삼톤마일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작약, 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가격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추석 앞두고 선보인 ‘홍삼담은 칡’, ‘홍삼담은 익모초쑥’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신상품 ‘홍삼담은 칡’과 ‘홍삼담은 익모초쑥’을 출시했다. 홍삼담은 칡은 칡 추출액에 홍삼농축액이 함유된 상품으로 국내산 칡을 사용해 칡 고유의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홍삼담은 익모초쑥은 청정지역 남해에서 생산되는 약쑥에 익모초농축액, 정관장 홍삼이 함유돼 있다. 쑥의 쌉싸름한 맛과 익모초의 쓴 맛은 국내산 대추와 생강을 첨가해 줄였다.
송상욱 인삼공사 굿베이스팀장은 “홍삼담은 시리즈는 국내산 자연소재를 엄선해 누구나 믿고 구매 할 수 있고 간편하게 파우치로 포장돼 쉽게 섭취 할 수 있는 상품이다”고 추천했다.
‘홍삼담은 칡(50ml·30포)’과 ‘홍삼담은 익모초쑥(50ml·30포)’은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정관장 온라인 쇼핑몰 ‘정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홍삼제품은 모든 연령층에서 명절 선물의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추석 기획전에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KGC인삼공사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이번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라는 고객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3종을 비롯해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정관장 포인트를 5% 추가 적립해주며, 정관장 멤버스 신규 가입 시에는 ‘알파프로젝트 혈행건강’제품과 1000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해 홍삼을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된다”며 “믿을 수 있는 정관장 홍삼 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삼을 지키기위한 KGC인삼공사의 노력
KGC인삼공사는 날씨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를 위해 홍삼 긴급구매, 조기수확 등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 최근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를 위해 인삼 수확시기를 앞당겨 ‘긴급 구매’에 나서기도 했다. 인삼은 9월 중순부터 11월말까지가 수확의 적기로 이 시기에 전국 각지 인삼밭의 순서를 정해 구매하지만 날씨 영향으로 피해가 생긴다면 ‘조기 수확’을 통해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하 시켜주고 있다. 유례없는 폭염이 몰아치던 지난 8월에도 피해를 겪은 농가를 위해 15t 가량의 인삼을 조기 구매했으며, 앞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전국 16%의 인삼경작지가 피해를 입자 복구지원과 긴급구매를 통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수확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인삼경작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경작관리비 무이자 지원을 비롯, 예정지 토양 및 묘삼의 안전성 상시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정관장 계약재배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