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품질 신선한 먹거리
실속세트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준비, 1·2인 가구 소포장 상품도 눈길 끌어
농축수산물 물론 가공제품도 쉽게 구매, 선물세트 구매고객 할인전 등 행사도
“농심·진심 담은 상품으로 고객에 안심”

▲ 안영동하나로마트 매장 모습. 안영동하나로마트 제공
농축수산물은 추석명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선물로 자리잡았다. 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인근에 위치한 농협안영동대전유통(대표 국병곤)은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기른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에 정직한 마음을 담아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농협대전유통은 정직한 유통관리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 엄격한 생산관리를 통한 최상의 품질,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안전성 보장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다. 그야말로 정성이 듬뿍담겨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농협대전유통은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하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게 하기 위해 각종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할인행사를 마련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안영동하나로마트 매장 모습. 안영동하나로마트 제공
◆농협안영동대전유통이 전하는 올 추석특판 트렌드


올해는 청탕금지법(일명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농산물 실속 세트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농협대전유통은 청탁금지법에 대응한 10만원 이하 실속형 상품에서부터 고급화전략을 내세운 30만원 이하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상품도 명절주요 선물세트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과일품목 중에서 중소과 위주의 사과·배 선물세트를 특별히 마련했고 잡곡품목 플라스틱병에 소량으로 담은 ‘보틀 라이스’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밖에 시중 가성비를 중시하는 양극화 현상을 바녕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구성했다. 소확행 소비트랜드에 맞춰 가심비를 자극하는 이색선물부터 고가의 선물가지 모든 것이 완비돼 있다. 선물고를 때 받는 사람의 가족구성원이나 생활방식 등을 고려한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 햅쌀. 안영동하나로마트 제공
◆추석 명절 선물은 우리농산물로…眞心을 판다 安心을 산다


농협안영동대전유통에서는 충남지역의 다양한 브랜드 쌀과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생활필수품, 가공제품 등을 멀리가지 않고도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우리 농축산물과 특산품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받는 이에게 전할 수 있고, 우리 농축산물 애용은 고향사랑의 첫 단계인 것이다. 특히 농협대전유통은 90여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윤리·상생경영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며 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한국에서 자라고 난 것들은 한국인에게 제일 잘 맞다. 이러한 점을 유념한다면 명절 선물세트는 농협대전유통에서 구입하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 선물세트’를 비롯해 ‘과일·채소 선물세트’, ‘안심한우(토바우) 선물세트’, ‘수산물 선물세트’, ‘홍삼·건강식품 선물세트’,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이 있다.

▲ 배 선물세트. 안영동하나로마트 제공
◆주요 사은행사


이번 추석명절에는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 한 해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전 등 특별 사은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신용카드 결제고객 현장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본특판에서 NH, 국민, 하나, 롯데, 우리, 신한, 비씨카드로 결제 시 현장할인이 주어진다. 카트할인과 상품권 중 1개만 적용되며 알뜰쇼핑을 할 수 있다. 또 선물세트 대량 구매고객에게 상품권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동일 카드를 통해 3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최대 200만원 가량 지급한다. 또 추석 선물세트 및 성수품에 대한 종이쿠폰을 마련해 본특판 상품 중 50품목에 대한 할인을 실시한다. 안영동 고객만을 위한 빅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고객감사 경품 대잔치를 열어 당일 10만원 이상 결제 회원에게 응모권을 증정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는 키다리 아저씨가 전하는 선물이벤트가 펼쳐져 매장 내 고객에게 풍선과 랜덤 선물을 제공한다.

▲ 사과 선물센트. 안영동하나로마트 제공
◆고객편의시설 확충


안전하고 우수한 상품을 구매하고 전달하기 위해 고객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오는 19일까지(대전지역은 20일까지) 배송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선물세트 건당 5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NH-OIL농협주유소, 약국, 세탁소, 카센터, 미용실, 귀금속, 안경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농협대전유통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대전유통 내 활어회센터에서는 신선하고 저렴한 수산물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은 명절 친지 및 동창모임이 가능한 규모로 만남의 장터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한우 선물세트. 안영동하나로마트 제공
◆국병곤 대표가 전하는 감사의 마음


“풍성한 한가위 농심(農心)과 진심(眞心)을 담은 상품을 농협대전유통에서 준비하세요” 지난 1월 새롭게 취임한 국병곤 대표는 이번 추석 명절 테마를 3가지로 잡았다.

첫 번째로 안심(安心), 우리가족의 건강과 안심 먹거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위생관리를 한다. 이어 정성(精誠), 우리땅 우리농민의 땀과 정성이 깃든 고품질, 안전한 우리농산물 엄선해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감동(感動), 포장에서 배송까지 받는 분의 감동이 전해지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실현한다.

국 대표는 이 같은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친다고 강조했다. 국병곤 농협대전유통 대표는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와 농촌의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애용해 가뭄과 폭염, 태풍, 장마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힘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 굴비 선물세트. 안영동하나로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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