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0일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이활〈사진〉 전 사무총장실 보좌역을 임명했다.

이 신임 사무처장은 1972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2001년 한국당(당시 한나라당) 공채 7기로 당에 들어와 국회 부의장실 비서관(3급 상당),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정책위의장실 보좌역, 충북도당 사무처장, 사무총장실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창수 전임 사무처장은 여의도연구원 연구지원 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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