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10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한국청년회의소(JCI) 대전지구 임원들을 만나 ‘2018 희망대전 불꽃축제’ 개최를 논의했다〈사진〉.

이날 유지곤 대전지구 회장은 “이 축제는 우리지역 청년회의소가 지역 업체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남다른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 범시민 축제”라며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청년회의소가 뜻깊은 축제를 준비하는 것에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범시민축제가 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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