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오는 22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제안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증가시키고 물량 또한 전년 추석 대비 20%이상 늘렸다.

추석 선물세트 상품군으로 우리지역의 소상공인협동조합 우수상품을 비롯해 정육, 청과, 수산, 건강식품, 주류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성해 제안하고, 이색 선물세트에 1인 가구 대상 소포장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대전·세종·충청남도 소상공인협동조합 우수상품 △정육과 과일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 △건강식품 선물세트 △와인과 전통주 등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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