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는 지난 7일 대전 중구 미혼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에서 두리모 취업 지원을 위한 KT IT서포터즈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KT그룹 차원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력서 작성과 면접 팀, 구직에 유용한 웹사이트 소개, 워킹맘 노하우 등과 같은 취업 강의를 두리모들에게 제공한다. 교육시간 내에는 직원들이 아이를 돌본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리모 11명이 참가해 취업 준비 교육을 받았으며 서포터즈는 5차례의 교육 기회를 추가로 제공해 구직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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