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대·내외 저성장 경제흐름 속에서 시정운영을 견인할 경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4개 분야는 기업 친화도시 조성, 미성장산업 육성, 수요자 중심형 일자리 확대,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정책 수립 등이다.

8대 전략은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 다변화, 제조기업 인프라 확대, 청주형 미래성장동력 발굴, 개방형 혁신기반 조성, 안정적 지속가능한 일자리 확대, 시대적응·자립형 일자리 발굴,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정책 확대, 세대 공감형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고 기업 청년 소상공인 등 수요층이 원하는 정책을 발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