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열리는 동문 체육대회에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교직원들에게도 온정을 베푸는 김 대표의 이런 모교·후배 사랑은 올해로 벌써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원영민 학생회장은 “열심히 공부해 모교와 지역 사회를 위해 밀알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 동안 모교와 후배들을 챙기겠다”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