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통문화 체험의 날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놀이를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민족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추진됐다.
이날 원아들은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스스로 입고 △옛날 우물펌프 체험하기 △물레 사용해보기 △씨아 사용해보기 △맷돌 돌리기 △지게, 절구, 키 체험하기 △윷놀이 △딱지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즐기며 우리나라 전통고유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선희 원장은 “추석을 맞아 활동적인 전통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 고유문화에 대해 친밀감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어울림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