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장암면 하황리 출신인 조광희(27·사진) 선수가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남자 1인승 200m 종목에서 한국최초 2회연속 금메달을 따 화제다.

현재 소속팀은 울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장암면 하황리 부녀회장 김미영씨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격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는 처음으로 출전종목 2연패의 성과를 냈다.

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조광희 선수 모친은 부여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사라며 주변마을과 관공서 등에 떡과 과일을 나누어 훈훈한 정을 더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