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이 현장에서 활용가능 한 신기술 등을 습득함으로서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학생은 고교졸업과 동시에 취업해 주중에는 기업 현장교육, 주말에는 학교 전공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학사 학위까지 취득하게 된다.
충북보건과학대 반도체전자과와 컴퓨터응용기계과가 대상이 됐다.
보건과학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고교와 대학 그리고 기업의 산학일체형 평생교육 선순환 활성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양성과 능력중심 사회구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