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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세종시 나성동의 한 대형상가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 119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 세종시 나성동의 대형상가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이후 15분만에 완진됐다.

작업현장에는 80명의 작업자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가 최초 발생한 6층 천장 단열재와 외벽 등 167㎡가 소실됐다.

119종합상황실 관계자는 “화재 발생 15분 만에 불이 꺼져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재산 피해 등을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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