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조웅래 회장과 함께 계족산황톳길 14.5㎞를 걷는 ‘맨발 트레킹’과 계족산 숲속음악회 ‘뻔뻔(fun fun)한 클래식’을 관람하는 스킨십 프로그램이다.
이날 20여명의 대학생 참가자들은 촉촉한 황톳길을 조 회장과 함께 걸으며 색다른 트레킹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조 회장은 황톳길의 조성배경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웅래 회장은 “이번 행사로 젊은이들과 소통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많이 찾아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