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옥천군이 빈틈없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며 관련 사망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70여명의 안전관리요원과 공무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세웠다. 그 결과 2014년 이후 매년 발생하던 물놀이 사망사고가 올해는 0건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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