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격비호는 알루미늄 소재 105t급 디젤기관 어업지도선으로 최대속력은 25노트(평속 22노트)이며 선원 11명 등 최대 33명이 승선할 수 있다. 군은 불법어업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해난사고 예방 및 구조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해 군비 66억 원을 들여 2016년 7월 건조에 들어가 1년 여만에 건조됐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 기자명 박기명 기자
- 승인 2018년 09월 09일 19시 11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9월 10일 월요일
- 지면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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