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첫 날인 8일에는 △웰컴 투 평창 △종합형 야외활동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등 자연과 도전, 힐링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가족들이 함께 아침산책과 식사 후 매직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평소 같이 어울리지 못했던 가족들과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뜻 깊은 공감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