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올 한해 5억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평생학습 시책들을 도입해 군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3일부터 교육 수요자의 학습욕구에 맞춘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직업능력·문화예술·교양 등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에 총 32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프로그램별 14주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리듬 다듬이 난타교실 △제과 홈베이킹교실 △모드니 합창교실 등이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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