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이 7일 천안 직산초등학교에서 4~6학년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 대상으로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 기초 이론교육에 이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스키 타기) △드론 시뮬레이션 및 드론 조종 체험 △3D 프린터를 응용한 3D펜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

한편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내달 5일까지 천안지역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4차 산업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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