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전국 최대의 유용미생물(EM) 생산시설을 갖춘 보령을 방문해 EM생산시설 견학 및 청라면과 남포면의 친환경재배 농가 현장 방문으로 선진 EM기술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러시아 방문단은 유용미생물 EM생산, 연구, 판매기업인 ㈜에버미라클, 중국 방문단은 보령의 동이아이오영농조합법인의 소개로 각각 방문했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보령은 유용미생물(EM) 활성액을 비롯해 발효비료, 불가사리 아미노액비 등 국내 최대의 유용미생물(EM) 생산 규모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농축산 분야의 활용 폭을 넓혀 지역 농가에서 다각적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