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집 고쳐주기 운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등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서천읍에 거주하는 김진자 할머니집은 거주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집이 노후돼 농어촌공사 서천지사에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을 개선을 하게 됐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