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공동 주최하는 해랑들랑 어울제는 서천군이 가진 생태계적 자원을 문화콘텐츠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싱글생글 살아있는 놀이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어울제는 내달 12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개최하고 14일까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생태 및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