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강구하고 청소년지도자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계룡산 파트 오브 드림에서 지역 내 청소년 관련기관 및 단체에 소속돼 있는 청소년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역 기관·단체의 화합과 청소년지도자의 힐링을 주제로 진행되는 청소년 지도자의 날 행사는 함께 만들어가는 ‘톡톡 콘서트’, 기관에 소속된 청소년 지도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준비된 ‘안녕하세요. PARTY’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진행 사무국을 맡고 있는 김종남 회장은 “민선 7기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대전시민의 일원인 청소년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대전을 위해 대전지역의 청소년 기관 및 단체의 청소년 지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